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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5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lZ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7 02:47:15
고3에 체대입시 준비하다 제 몸관리 못해서 다쳐버렸습니다 나하고싶은거 내가원하는거
하고있어서 정말행복했는데 좌절됬어요 근데 친구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내 주변사람들은 왜 항상 기쁘고 행복할까여
뭐가 그리 행복할까요 근데요 전 슬픈티안내요 아니 못내요 괜히 꽁해있고 그러면 고3병걸렸다고 눈초리받을까봐 생색도 못내요
나 진짜 슬픈데 맨날 자기전에 눈물고이는데 부모님도 그냥 시큰둥해요 위로받을수가없어요 친구들 위로 그냥다 가식ㄱ같아요
저도 매일 매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햇던 과거로 돌아가고싶어요 너무 후회되요 한순간에 잘못된 선택이 제 미래를 짓밟아버리네요
나도 주변사람처럼 행복해지고싶어요 가식으로말고 진심으로 웃어보고싶어요
나만 소외된거같아요....제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 터놓고 말할데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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