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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국대에서 그저 그랬죠
게시물ID : soccer_68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앗싸좋쿠나
추천 : 11/9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6/17 18:38:19
국대공헌도가 어쩌고 하는데 

올림픽에서 일본전 그 한방 터뜨리기 전까지 삽푼거 생각하면 노답이고 

두번의 월드컵은 뭐... 06년 스위스전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남아공 월드컵에서 이정수, 박지성, 이청용이 골 넣을동안 박주영은 뭐했나요?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면서 리그앙 두자리수 골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여기에는 입 싹 닫더군요 

냉정하게.. 아니 냉정할것도 없이 박주영이 국대에서 보여준 모습은 청대 이후 그냥 그랬어요 

김도훈, 황선홍, 이동국같은 공격수들과 비교해 특출날것도 없구요 

예선? 06년 월드컵 예선은 이동국과 박지성이 10년 월드컵 예선은 이근호, 박지성이 끌고 갔고 

아시안컵에서 박주영은 부상이든 뭐가됐든 별볼일 없는 공격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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