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드디어 친노의 정체를 알아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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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5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총각★
추천 : 9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1 21:18:04

가령 친박이라면 박근혜를 통해 한 국물 퍼먹고자 하는 정치꾼 집단이란 건 잘 알겠는데

친노란 대체 무엇의 총칭인지 감을 잡기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아 혹시 이거 아닌가 싶은게 있다.

아마도 그건 돈으로 요리할 수 없는 소수의 독특한 정치인들에 대한 타칭이 아닐까..

그들 대부분이 노무현과 인연이 깊은 인물들이라 편의상 싸잡아 친노라는 이름을 붙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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