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에서 무슨 오래된 지폐다발을 발견하면 이런식으로 말하잖아요.
"50년전 xx억원 이였으면.. 지금은... xxx억원이 이겠네!"
아님.
"다까끼 마사오가 꼬물친 돈이 그당시에 몇천억원 이였으니, 지금돈으로 따지면 몇배겠네"
이게 제가 잘 설명을 하는진 모르겠는데.. ㅎㅎ
예를들어서 50년 전에 돈 5만원을 넣어놨으면, 지금으로 따지면 인플레이션이랑 뭐랑 등등해서 숫자가 더 커져있을거 아니에요? (지금돈으로 따진다면.)
근데 그때 은행에 넣어둔게 5만원인데, 지금돈으로 계산하려면 그 계산하고나서 나오는 차익이 어디서 나오는거죠?
으으.... 생각을 좀 하다가 머리가 아파서 질문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