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도 일하고있는 pc방알바하면서겪은얘기입니다
저희pc방화장실은 손님들도불편하다고할정도 상당히 경사진계단위에있어요
흔히 옛날노래방같은화장실?
5개월정도 전 평상시처럼 일을하다 화장실에볼일보러갈생각에 경사진계단을 천천히올라가던중이었습니다
반쯤다달을쯤 30~40대되는 아저씨?의 가래뱉는소리가 났어요 (크아악커억 같은소리였던걸로기억..)
그소리를듣자마자 30초도안되서 볼일을보려며 변기쪽으로가는순간
화장실 세면대에 피를토한흔적이 흥건했습니다;; 저진심으로깜짝놀랬어요 ㅠㅠㅠㅠㅠ 막 튀겨져있는듯한..
소리를들은지30초도안된데다가 제가올라간계단말고는 비상구하나없는곳이거든요..
물론 옆칸화장실 문을일일이열어가며봤지만 아무도없었습니다
토한피를한참보다가 급 소름이돋아서 도망쳐뛰어내려온기억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