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지 1년 가까이 됐었고,  다시 하려니 엄두도 안나고, 가진 골드는 100만 골드도 안되고,,

그래서 디아게시판에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글을 10일 전에 적었다가 나눔을 받았었어요.

나눔받은 장비로 간간히 사냥도 하고, 업적 현상금이라고 해서 그렇게 조금씩 골드를 벌었거든요.

최근 타 사이트의 어떤 분이 저와 같이 조언을 구하길래 저도 처음에 받았던만큼 나눔 해드렸네요.

사실 얼마 안되는 금액이에요.  새로 산건 옵션 나쁘지않으면서 싼거를 급하게 사느라고 100만 이상은 없었고요.

템을 바꾸면서 남은 장비들을 준거뿐이니까요.

제 악사캐릭의 공격력은 14만이 조금 넘거든요.

나눔해주고 DP물어보니까 뻥DP로 20만이래요.

조금 묘하더라고요 ㅠ 

디아3는 장사꾼도 사기꾼도 있긴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다른 게임보다 훈훈한거 같아요.

게임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그 열정이 돈에 대한 욕심으로 가지 않고,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많이 가는게 디아 같아요.

즐디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