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장관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며 일침했습니다.
"밥을 만들지, 죽을 만들지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준비없이 만들어진 당이 제대로 되겠느냐"며 "제갈량이 10명 있어도 당을 살리긴 어렵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윤 전 장관은 "이럴 줄 알았으면 창당준비위원장직도 맡지 않았을 것"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311203909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