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르륵에서 넘어온 1일차 난민입니다...
플스 게시판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들려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한개 사서 마르고 닳도록 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생각이 나서 게임을 사긴 하는데 일도 바쁘고, 그러다보니 겜을 사놓고 뭐 나중에 즐겨야지...
그러고 나서 데모화면 돌려보고 우워~~ 멋지네... 이러고 봉인...
이짓거리 반복으로 게임은 쌓여가는데 할 시간이 없네요... 거의 콜렉터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막상 재밌게 시작한 게임도 2시간 정도 하면 왜그리 몰입이 잘 안되는지... 나중에 해야지..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조작법 잊어먹어서 또 봉인... 이 짓거리 반복이네요.... 에휴...
빈약하지만 저의 컬렉션입니다.... 방에도 여기 있는거의 반정도 만큼은 더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거의 데모만 보고 안한게임이 약 80% 라는.... 밀봉도 있고...ㅋ
PSP 게임이 독보적으로 많은데... 들고다니면서 할려고 좀 많이 샀던데다가... 예전에 PSP 카페에서 리뷰도 좀 쓰고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많아졌네요...쿨럭..
PS4 는 아직 시디퉤퉤 때문에 구입전입니다... 언차4 나오면 같이 사서 넘어갈려구요...^^
반갑습니다... 오유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