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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쟁이의 글...네번째
게시물ID : economy_4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된시작.
추천 : 2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4 23:54:30
이제 콜로세움이 열릴시간이 된 듯합니다.
 
바로 방향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방향성을 말하기 전까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거의 모든 주식에는 소위 말하는 세력이 존재합니다.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 주식이 있을까요?
그 세력이 주식의 방향을 결정해줍니다.
당해종목의 유일한 방향은 세력의 흐름입니다.
이 세력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주식의 대응영역이라 봅니다.
 
여러분이 만약이 1억의 돈으로 주식을 시작하였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런저런 이유로, 50%의 손실이 발생하여 잔고가 5천으로 줄어들었다면
여러분은 한강다리 갈 생각을 하나요?
50%의 손실은 분명 큰 손실입니다.
 
세력은 어떨까요?
세력은 50%가 아닌 5%의 손실만 보아도 박살이 납니다.
예시로, 세력은 작업을 위해 유통주식의 20%이상을 매수(비용은 100억정도)하고,
400억을 들고서 작업을 시작합니다[종목별 차이가 있습니다 이정도 자본이면 대략 유통주식수와 단가가 계산되시는분 있겠지요???-이 부분에 대해서 시간이 되면 좀 기술해볼께요]
총 소요비용이 500억으로 작업을 시작할 때,
5% 손실이면 25억이네요
고객돈 25억 손실이면 한강다리 가야 합니다.
 
결론은,
세력은 절대로 평단가가 마이너스를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엄청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도 파고 들어가면 경우의 수가 있으나 일단 패스합니다]
 
또하나, 세력은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개미가 눈치채지 못하게 많은 주가를 매수해야 하며,
개미가 불나방이 되어 달려들 때 많은 양의 주가를 매도해야 한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의 글을 읽고서,
다 아는 이야기를 왜 적느냐고 말하는 사람과 머릿속에 무언가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겠지요
헛...
 
개미의 최대 단점은,
학습되어진 매매방식이란 것이 결국은 세력들이 차려놓은 덫에 걸리는 형국이란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 참된시작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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