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H.O,T 출신 문희준이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인터넷 댓글을 신고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H.O.T.가 해체된 후에도 리더 활동을 계속했다"며 "장우혁이 은혁을 닮았다는 인터넷 댓글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희준은 "장우혁이 은혁보다 데뷔도, 태어난 것도 먼저라고 생각해 댓글을 신고했다"며 댓글 신고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아이디를 돌려가며 신고했다"고 덧붙이며 결국은 그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희준은 과거 아이돌 그룹 시절 부상을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당시 매니저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고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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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te.com/view/20101201n0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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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 되는 시스템이 오유말고 또 있나? 모르겠넹

올리고보니 다른 사이트면 부끄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