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30 토요일
계획대로라면 토요일,일요일에 친구 3 포함 4명에서 1박2일 캠프투어를 가려고 했으나....
일기예보상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에 무기한 연기....
안타까운 마음에 혼자라도 갈까 하면서 짐을 꾸리고 출발전에 컷
(주차장 라인에 세운것은 잠깐 사진, 예열을 위해서 평소엔 안쪽의 자전거, 바이크 전용 주차장 이용)
뒤에 적재하는 짐들은 갑작스런 비에 대비하여 그라운드시트를 둘둘 말아두었다. 완벽한 방수다.
사진상 시간은 아침 6시반 아직 비는 오고 있지 않았어서 출발했으나...
10시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고, 왠지 기분도 좀 아니고 해서 결국 그대로 돌려서 돌아옴
31일 일요일은 날씨가 괜찮다. 비구름이 예상보다 빨리 지나간듯 하다.
집 근처를 돌아다니러 출발 백색실의폭포? 가 첫 목적지
예상했지만 많다 사람. 많다 커플......
여기까지의 길보다 여길 지난후의 길들이 좋다.
경치는 좋았지만 딱히 세울만한 포인트가 없어서 그냥 눈으로 즐기고...
무 사 귀 환 ! 5월은 날씨도 그럭저럭 덥지도 춥지도 않고 좋아서 쏘다니기 좋다
다음달부터는 장마 시작.
여기부턴 GW에 갔던 3박4일 투어 사진들 (원래는 4박5일 예정이였으나... 둘째날에 빗속을 달렸더니 체력의 한계였다)
나가사키, 구마모토, 미야자키, 오이타 등등
5월 17일 친구 커플과 갔던 투어 중 사진(친구커플과 같이가지만 총 인원은 3명이다.... 그렇다 내 뒤에는 짐만 가득하였다)
사가현의 계단식논
한적한 곳의 목장. 바다가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