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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6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nZ
추천 : 5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5/07 08:43:15
일단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음슴체
9개월동안 만났던 전여자친구얘기입니다
장거리연애인지라
매번 만날때제외하곤힘들다며
헤어지자고하던여자친구가있습니다
결국 행복을 바라며 보내줬는데..
얼마전 뜬금없이연락이왔습니다
너이후로 정말좋아하는사람이생겼다고
나이차이 7살나는 오빠라고..
제나이 올해 28살...
7살차이면 서른다섯입니다
나이상으로는 솔직하게 문제가되지않으나..
문제가된점은 그남자가유부남이었습니다
참고로 그아이의 아버지는 사생활이 문란하여
전여자친구가 바람피는것을 죽도록 싫어하는데
자기도 지금 자기자신이 싫다합니다
그런데도 그사람이좋고
주변에서 반대하면
그사람들 다물리치고
억지로라도 만나겠답니다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서로 상처받을 짓 할거면
뭐하러 나한테서 벗어났냐고..
뭐하러보내달라했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나도 모르겠다 뿐..
그리고 오늘 아침 그남자와 같이있는데
자신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유 여러분께 진지하게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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