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www.nanum.com/site/act_now/524714
일부 발췌.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가동, 점검중인 6개 원전과 건설 중인 2개 원전에서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원전 부품이 사용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외 안전성 시험 기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부품을
국내에서 합격판정을 받은 것으로 위조한 것입니다.
판정이 위조된 부품은
원전 사고 발생시 원자로의 냉각 등
안전계통에 동작 신호를 보내는 안전 설비인 제어케이블인데,
이미 6개 원전에 설치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드러난 원전은
부산 지역의 신고리 1·2호기와
경주 지역의 신월성 1·2·3·4호기
울산 지역의 신고리 3·4호기로
사고가 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인구밀집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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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씨 음주에 관심 가지지 맙시다.
연예기사에 관심주지 맙시다.
지금 알고 있어야 하는 사실은 이런 생명과 직접 연관되는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