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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게시물ID : sisa_686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요나비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2 00:32:05

종인할배의 전략이란 시리즈로...... 지금까지의 판세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신랄하게 비판? 했다고 치자......(먹잇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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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의 시나리오가 있다.


첫번째는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 재심 청구가 기각 되어서....... 더 민주 총선을 치루는것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두번째는 정청래의 컷오프와 상관없이..... 더 민주와 새누리의 공멸이다....


여기서는 두번째 시나리오로 설명을 하겠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이번 총선의 구도를 더 민주 VS 새누리로 몰아갈려고 한다.....

그 이유가 새누리의 약점이나 전략을 잘 아는 분이기에 새누리를 이길 수 있는 분이기도 하지만......

나의 넓은 시야로 보면..... 그간 지리멸렬했던 샌님같은 무능한 야당이다. 그냥 무능하면 괜찮지만 박ㅇㅅ이나 이종ㄱ, 등
뒤에서 칼을 꽂는 인사들이 있기에...... 있으나 마나한 야당..... 선택의 폭이 좁은 양당구도를 타파하기 위한 전략이다.

무능한 야당을 새로 바꿔서 출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그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바로 더 민주 VS 새누리의 싸움으로서 더민주, 새누리 모두 공멸함으로서 무능한 야당을 없애고..... 새로운 정당을 부각 시키거나
전혀 다른 당을 창당하는것이다.

지금까지의 정치인들 중 대부분은 대기업이나 재벌의 입장에서 짜여진 경제나 정치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였다.

그래서 인지 종북이나 빨갱이, 란 흑색선전이 잘 통했을 수 도 있다.

경제가 뭐 수출이나 , 각종 지표가 상승하거나 부도율이 낮아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서민들이 부족함 없이 사는것이고 튼튼한 중산층이 많이 늘어나야
하는것이다.

지금까지 수출 주도였다면 ..... 이젠 내수다......

이 내수를 겨냥해야만 서민도 살고 나라도 산다.

이 내수를 겨냥 할려면..... 경제에 관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정치권을 물갈이를 해야한다.... 야권을 통해서 새누리를 압박하거나 해야하지만 야권의 무능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에
없애 버려야 한다..... 덩치 큰 계란 보다는 작아도 단단하기 이를데 없는 작은 돌멩이가 더 나을 수 있다.

그럼 야당을 그냥 없애려면 반발이 심할것이다. 지금 현재 컷오프 사건만 보더라도 이리 시끄럽지 않는가?

제 1야당과 새누리의 싸움을 통해서 어부지리로 승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정의당이나 녹색당이 될지..... 철수가 될런지는 두고봐야할 일이다.

이젠 철수는 끝났다고 봐도 된다.

종인할배의 전략에서 처럼..... 철수 자기 자신은 대권에 대한 욕심이 강하다..... 하지만 철수는 만들어진 인물이다. 누군가에 의해서.......

국민의당 창당할때...... 누군가가 도움을 주었는데.... 그 도움을 준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윤여준.....

철수가 주목을 받기 시작해서 많은 지지자들을 가졌던 것은 철수가 정치인이 아니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래서 더더욱 더 새로운 인물이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토크 콘서트? 아니 청춘 콘서트를 하는데..... 그걸 기획한 사람이 바로 윤여준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일단 발을 뺐지만.....

어쨌든 철수는 만들어진 인물이다..... 누군가에게 만들어졌다면 분명 그 역할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야권을 방해하고 분열시켜서 더더욱 무능한 야당이 되게
하는것이며 그 규모를 더 작아지게 하는것이다.

아마도 철수는 국민의 당이 표면적으로는 제 1야당이 되리란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만들어진 부속 처럼 그 역할이 있을 것이고
만든 사람은 덜도 말고 딱 그역할만을 원할것이다.

철수가 그린 그림대로 제 1야당이 된다면..... 자신의 주가가 오를것이고 다시한번 대권에 도전 해볼만해 질것이다. 

철수의 그림은 스케치북에 점하나 찍고 선 몇개 그린것이 전부다..... 그림도 아니고 무엇도 아닌...... 혹시 모르겠다.....

현대미술사에 길이 남을 대작이 될런지......


어쨌든 본인은 ..... 김종인 대표가 그린 그림대로 가고 있다고 본다.

더 민주 VS 새누리의 싸움으로 둘다 공멸의 길을 걷고 그 어부지리로 누가 승자가 될것인지......

내 생각엔 정의당이 눈에 들어오지만 승자의 지분은...... 정의당 보다는 다른 곳에 있다.....

ㅎㅎㅎ 부대찌게가 왔네요.....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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