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도 기사가 되는 세상

근거는 없고 추측만 잔뜩...

북한 외교관 출신의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김정은 집권 2년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5일 개최하는 세미나에 앞서 4일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 가능성은 충분하다"

“... 가능성도 상존한다"

“... 숙청의 회오리바람은 거대한 혼란을 조성할 가능성이 높다"

"김정은을 제거하려 들 가능성이 있다"

“... 시간이 지나면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 '돌진형'인 최룡해가 이번 장성택 숙청의 최전선에 섰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커다란 심리적 불안을 느낄 것"

“ ... 면종복배하는 행태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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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환 박사는 발제문을 쓰기가 귀찮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사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