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geridoo 라 불리는 호주 원주민 악기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같이 하면서 놀사람이 없다는게 고민
다음에 카페가 있어서 찾아 들어갔는데 2004 년도에나 활성화되있었고 지금은 비활성인데다
한국사람들에겐 익숙하지 않아서 그리고 접하기도 쉽지않아서
지방인 부산에서는 더더욱 찾기 어려운게 고민
나가서 미친척 몇번 시도해봤지만 내 실력도 실력이지만 눈길 한번 받지 않은게 고민
꾸준히 나가서 꾸준히 불고 놀고 해야되는데 혼자하는지라 그것도 한계인게 고민
날씨는 꾸준히 좋아져서 나가서 젬베도 두드리고 didgeridoo 도 불면서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놀고싶은데
나홀로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게 느껴지고 실력도 후진게 고민
실력을 키울라면 혼자 줄기차게 연습하고 여기서 깨지고 저기서 깨지고 하면서 다듬어나가야되는데
깨질곳이 없는게 고민
하 ..
악기 두댕기고 불고 춤추는거 보면서 같이 놀고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