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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5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rius시저★
추천 : 2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5 09:55:40
잘생긴친구 둘과 술을 마시고있는데 어쩌다보니 얘기가 그런데로 흘러나와이상한곳에 가게되었습니다.
가격은 25000원정도로 일반인이 누드로 지하주차장같은데를 한바퀴도는데자전거로 따라 돌면서 보는 식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자측에서 남자가 맘에들면 지목해서 나가는 방식이더군요..그렇게 한바퀴를돌고 좋은구경했다했는데 저와 제친구한명을 갑자기 그쪽에서 나오라 하더군요나가봤더니 키가큰 그녀와 쌍꺼풀이 진한 어떤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키가큰 그녀가 저를 지목했더군요..이런일은 정말 처음이라 그녀와 한번 포옹한뒤 친구들과 술을마시다가자리가 좁아서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그렇게 걷다가 언덕같은길을 걷는데 좀 어두웠습니다.
제가 친구셋중에 가운데로 걷고있었는데 "옛날 미신에... 사람셋이 있으면 귀신이 가운데에 있는사람 죽인대.."이렇게 말하고보니 괜히 우리끼리 가운데가 무서워져서 엎치락뒤치락하고있는데
아...갑자기 생각안난다..일어나자마자 완전 생생하게 잘기억했는데...역시 꿈은 시간지나면 바로까먹내요...다시자봐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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