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ers/newsview?newsid=20130529224009726
시민단체 "공무원 법적 책임 묻겠다"
부실시공으로 853억원의 세금을 낭비한 월미은하레일 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이 이를 추진했던 공무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인천연대)는 29일 "월미은하레일을 무리하게 추진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비롯해 인천교통공사와 시공사, 감리사 관계자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 부실시공과 혈세 낭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또 안 전 시장 등 관련 공무원에 대해 구상권도 함께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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