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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로 신고했었는데 어머니께 연락왔어요
게시물ID : gomin_927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혼남
추천 : 0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5 11:37:59
13년 초에 기타 엠프를 구입한다 하고 먹튀당했었는데 ㅜㅜ
거의 1년만인 방금 사기꾼의 어머니라고 하시는분께 전화가왔는데
죄송하다 아들은 지금 교도소에있어 대신 전화했다. 계좌번호 불러달라.
이런말씀 하셨는데 사기꾼이랑 통화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감방에있어서 그건 안될거깉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형량은 1년6개월이라는데 잘못했으니 a4용지에 합의했다고 팩스로 보내달라시는군요;;
말로는 알겠다고 했으나 그때를 생각해보니 괴씸해서 보내지 않으려구요.
빨간줄도 꼭 긋고 나왔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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