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99년쯤인가 구입해서 몇년 잘 쓰던 마우스네요
책상서랍에 들어있던거 볼이 없어졋길래
같이 쳐박혀 있던 시리얼 마우스에 들어있던 볼을 이식해서 연결 해 봤스빈다~
오래 방치 했었는데도 인식 잘 되고 작동도 되네요..
다 좋은데 더럽게 느리.....
DPI 높은거에 익숙해져 그런건지 이걸로 오유페이지 왔다갔다 하는거도 한세월 이네요~
지금 보니 휠도 고장난건지...
이거 이후에 만원짜리 마소 광마우스를 사다 썼던거 같은데 그건 어디로 간건지 안보이네요~
다시 잘 포장 해놓고 10년쯤 지나서 다시 꺼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