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다보면 어마어마하게 말도 안되는 반코트 당할때가 있지요.
흔히 얘기하는 걷어내면 다 상대방 공이고 상대방 공격수들 압박이 훔멜스 라모스급이다.
아 보정이네 찌밤. 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상대방과의 포메이션 상성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 손에 익은 포메이션이니까 이대로 쭉 해야지. 하고 밀어부치는것도 방법일수도 있지만
유효슛팅 한번 못때리고 끌려다니느니 선수들 위치를 과감히 변경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 4114라고 하면 탈압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양 윙어를 RM/LM으로 바꾼다던지
풀백 한명을 수미에 올려 수비를 더 견고히 한다던지 아예 604로 과감히 공수를 분리한다던지 하는 방법등으로
30초 동안 흐름도 한번 끊고 가고 선수들의 위치 변화를 줌으로써 상대방도 이전처럼의 플레이를 계속 하지 못하게
하시는건 어떨지요.
순경 몇달동안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