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너무 아쉽네요. 유일하게 있던 외국인 감독 페트코비치가 짤리고 국내감독 선임이 유력한거 같네요.
뭐 성적 보면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1부리그에 외국인 감독이 하나도 없다니;
j리그나 c리그만 보더라고 리그의 절반이 외국인 감독이던데, 심지어 2부에도 한두명 있던데..
내년에 j리그는 이탈리아 1부리그 피가덴티 감독, 멕시코 출신 헤수스 라미레스, 심지어 트라파토니까지 영입예정이라는데..
실력의 유무를 떠나서 전술의 다양성이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