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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86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어준정봉주
추천 : 119
조회수 : 471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30 06:32: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9 23:55:13
1. 저 진주사는데 저기 갈바에 보건소갑니다.
2 저기 아무도 안간다.
3. 저기 노조가 귀족노조다.
4. 불친절하다.
저거 백퍼 물타기입니다. 제가 진주사는데 절대 인식이 저렇지않아요. 진주 도심 중심부에 살면 구지 외곽에 오진 않겠지만 저같이 외곽지역에 사는사람들 많이 갑니다.
그리고 보건소랑은 비교도 안되게 좋습니다. 다만 3차의료기관이다보니 가격이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설병원에 ㅂㅣ하면 싸죠.
불친절하다는 말 또한 뻥입니다.
저기 자주가보았지만 불친절하다고 느낀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또, 귀족노조란 말은 어디서 나왔는지모르겠지만 진주시민중에 귀족노조라고 하는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리고 진주시민대다수가 폐업을 찬성한다고 하는데 그건 어디서 나온 개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진주시민 대다수는 폐업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영에 분명한 문제점이 있으니 개선해서 정상화해야 한다는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제가 수많은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단 한사람도 폐업찬성하는거 못봤습니다.
사실 이번 폐업은 아주 갑작스러운 결정이여서 진주시민ㅜ대다수는 당황했을겁니다.
적자가 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폐업한다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폐업하자는 강력한 시민의 요구가 있지도 않았는데 폐업하는걸 보니 어떤 정치적 목적이 있는것은 아닌가 의심됩니다.
그리고 공공의료라는게 일정부분 손해를 감수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홍준표도지사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민 투표 한번쯤은 하고 결정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 의료원에 불켜져있고 촛불들고 시위하던데...
폐업결정에대해 상당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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