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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채동욱 뒷조사’ 배후 지목 공무원 자택 압수수색
게시물ID : sisa_458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겼a요
추천 : 1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5 15:28:54
검찰은 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 뒷조사’의 배후로 청와대가
지목한 안전행정부 산하기관 김아무개 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김씨 자택과 경기도에 있는 안행부 산하기관의 김씨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개인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4일 “민정수석실 조사 결과,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의 조아무개 행정관이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아무개군의 개인정보 수집에 개입한 사실이 맞지만, 안전행정부 공무원 김씨의 부탁을 받고 한 일이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그러나 김 부장은 5일 오전 <한겨레>와 만나 “(6월11일) 조 행정관과 문자 2차례, 전화 1통화를 한 적은 있지만 주말 모임 때문이었을 뿐이다.
 
 
채군의 정보를 건낸 기억은 전혀 없다”고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온라인뉴스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4120.html?_ns=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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