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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자랑하길래 나도 한번해보는 자랑글
게시물ID : animal_71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꺄끼뀨☆
추천 : 11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12/05 16:05:21
안녕하세요~ㅋㅋ 계란한판 독거남입니다.

별건 없고 4년째 저와 동거중인 우리 딸램 자랑좀 해보려구요~ㅎㅎ






이태원으로 이사온지 몇개월안된 어느 추운 겨울날!!!

아부지가 술에 얼큰히 취한상태로 작은 꼬물이 한놈 델꾸오심ㅋ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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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개!!!




















Photo_091009-000.jpg

뙇!!!

아버지 친구네 강지가 새끼 낳다고 델꾸오심!

오오오옹오!!!!!!!!!!!!!!!!!!!!!!!!!!!!!!!!!!!!!!귀엽도다!!(화질은 당시 폴더폰으로 찎은 사진이라...OTL...)


좋아!! 너를 이제부터 '뭉구'라 칭하노라!!!
(멍청해보이는 얼굴에 강아지'구'해서 멍구라할랬는데 이상한관계로 발음 좋은 '뭉구'로...ㅋㅋㅋㅋㅋㅋ 사실.. 사내놈인줄 알고 당시 여느님한테 얘기했더니 '뭉구'로 지음. 나중에 병원가보니 여아..미안해 딸아...이름을 거지 같이 지어줘서..)


여튼 그후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음~ㅋㅋ


Photo_091128-000.jpg


Photo_091012-001.jpg
어릴적







Photo_091017-001.jpg

윗 사진과 아래나올 사진은 젤 아끼는 사진인데.ㅋㅋㅋ 사연인즉!!!

요놈이 배변을 제대로 못가려서 엄청 혼냇음! 

그리고 나는 나대로 할일 하고 있는데 요놈이 조용함...

'뭐지?' 하고 봤더니 저러고 있음ㅋ


'아...격하게 혼냈더니 삐졌구나...'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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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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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091017-000.jpg

뙇!!!!!!!!!!!!!!!!!!!!!!!!!!! 자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편한 놈..ㅡㅡㅋㅋㅋ



여튼 글제주가 없으므로 걍 아래는 사진만^0^


Photo_091030-001.jpg


Photo_091127-000.jpg


DSC00180.JPG


IMAG0742.jpg
3번째 생일(왤케 크냐;;)


CAM00092.jpg
4번째 생일(넌 왜 돌아갔어)


제목 없음.jpg
작년 추석때 친척들과



1375791378884.jpg
나 밥먹는데 이러고 쳐다보고 있음




ㅋㅋㅋ 일단 여까지!!ㅎㅎ 사진은 엄청 많은데 일단 간단하게 추려봤어요~~


우리 딸 뭉구야~~ 제발 소변만 잘가려주련????ㅠㅠㅠ

배변은 화장실에 잘 보면서 왜!!!! 왜!!! 소변은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무리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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