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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몸매
게시물ID : humorstory_68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똥별~★
추천 : 6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7/15 00:17:02
男-1m80/70kg…女-1m65/45kg  
 
우리 네티즌은 ‘남자는 키 180㎝에 몸무게 70㎏,여자는 키 165㎝에 몸무게 45㎏’을 가장 이상적인 신체조건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티즌이 새로운 ‘몸짱’의 조건을 제시한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해태제과가 지난 6월27∼30일 영양보충식 ‘칼로리바란스’ 출시 10주년을 기념,네이버와 공동으로 네티즌 1만2,579명(남자 5,339명·여자 7,240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남녀 신체조건’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해 8일 발표한 자료에 나타났다.조사결과 ‘남자는 키 180㎝(응답자 55%) 몸무게 70㎏(48%),여자는 키 165㎝(52%) 몸무게 45㎏(44%)이 가장 이상적인 ‘몸짱’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 응답자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배경’으로 ‘예쁘고 멋진 옷을 봤을 때’(43%)가 가장 많았고 이어 ‘멋진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을 때’(34%) ‘동창회가 다가올 때’(14%) 등이 있었다.‘다이어트를 할 경우 본인의 희망 체중’을 묻는 질문에는 남자는 65㎏(40%),여자는 45㎏(43%)이 가장 많았다.‘다이어트할 때 뿌리치기 힘든 유혹’으로는 ‘회식자리의 삼겹살과 소주 한잔’(4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은 ‘결혼식 피로연의 뷔페음식’(24%) ‘달콤한 치즈케이크’(23%)가 뒤를 이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가수 옥주현(3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개그맨 백재현(29%),가수 신지(18%) 순이었다.‘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남녀 연예인’으로는 권상우(43%)와 전지현(40 %)이 나란히 1위에 올랐다. 

다이어트할 때 선택하는 식사대용식으로 ‘과일이나 야채’(47%) ‘영양보충식’(2 3%)을 꼽았으며 ‘굶는다’는 응답도 16%나 됐다. 

/박성훈 [email protected] 



여자는 오바요 -_- 165에 45면 완전 뼈가지에 가죽발라논거랑 같소. 165면 적어도 50키로는 나가야 사람으로 봐줄만 하지..
연예인들 구라 프로필 때문에 세상 잘 돌아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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