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의 언플로 보면 도저히 물러날 것 같지 않고,
화영을 구워 삶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이유는 하나 언니 효영이지요.
화영-효영 자매의 부모님도 아마 계약 해지에 따른 불이익 때문에 쉽사리 대응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법적으로는 이미 화영에 대해서 '명예훼손'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공익에 부합하지도 않은 폭로로 화영의 인성에 대해서 대중적 평가를 왜곡시키는 발언을 했지요.
정상적으로 다투는 입장이라면 곧바로 명예훼손 고소장이 들어갔겠지만 화영은 하지 않습니다. 못하는거겠지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안티 팬클럽도 나중에 언론에 주장을 할 것인데...(불쾌하지만 타진요의 선례처럼)
1. 코어 컨텐츠 미디어 소속 모든 연예인에 대한 안티활동과 광고 제품의 불매 운동을 선언
2. 코어 컨텐츠 미디어 소속 연예인에 대한 친분을 과시하거나 선후배 관계를 표출하는 연예인에 대한 안티 선언
(특히 앞으로!!!-불소급- 티아라의 남은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연예인에 대해서 안티 - 아이유 지은아 미안해!)
3. 사후 광수가 있는 모든 연예기획사에 대한 안티 운동 선언
정도는 대중적으로 발표가 되어야 그쪽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될 겁니다. 일종의 '기수 열외'인거죠.
왕따 가해자에게 업계의 왕따를 만들어야만 그쪽이 치명타를 입는다는 겁니다.
물론 애꿎은 동료 연예인 중에서 힘든 사람 나올 수 있지만
티아라 사태 그 중에서 몸캠 지연, 일진 효민, 강간돌 열혈강호 등을 계속 대중에 소개한 회사 자체의 문제입니다.
거기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부도덕한 회사라는 것이지요.
엑소더스를 하라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안티 카페에서 안티 운동의 철회 조건으로
화영-효영의 조건 없는 계약 해지를 내세워야 그나마 사태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고...
어느 정도 안티 운동의 구심점이 생기면 클라우드 펀딩 같은 활동으로 SM과 같은 대형 기획사의 투자금 조건으로 계약을 시켜주는 방안이 되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