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북미게이킹
추천 : 19
조회수 : 18145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3/12/05 17:58:22
지금 우리 언니 심정같은 브금↑
조ㅈ↗↗망↘~~~~~ㅅ ㅣ망~~~~↗!
우리 언니한테 3년사귄 남친이있음ㅋㅋㅋ
남친이 존넨여려... 유리심장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가 아주 싸고 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랩으로 똘똘 싸서
댕기는 바람에 나도 몇번 못봐서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ㅇㅇ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해병대자부심에내가 진짜 남자다 다 덤벼 이런 스타일이셔섴ㅋㅋㅋ
제일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이 여리고 남자답지 못한 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ㄱㅊ 달고 태어났으면 ㄱㅊ값을 해야지!!!' 가 우리 아빠 단골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우리 아빠 일화를 풀고가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정시 다 떨어졌을때 화장실 문잠그곸ㅋㅋ
(지금도 의문인게 지 방도 있는데 왜 화장실에서 울었을까 )
막 꺼이꺼이 대성통곡을 하니까
아빠가 망치도 아니고 주먹으로 손잡이 박살내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오빠뺨을 촤!!!!!!!!하고 때리더니
(고창석아저씨랑 울아빠 닮음ㅇㅇ 두번세번네번백번닮음
여기서 옆머리를 아예 밀어버리면 우리아빠 완성ㅋ)
" 울지마!!! 싸나이로 태어났으면 고추값을 해야지!!!!
아빠가 너 재수 시켜줄테니까 울지마 야!!!! "
하면서 다시 오빠 뺨을 때리는게
우리 아빠임ㅋ 올 ㅋ
(대체 뺨을 왜 때렸는지 이유는 모르겠음...
대학 떨어진것도 서러운데 뺨까지 두대 얻어 맞은 오빠는
그 이후로 아빠 앞에서 절대 안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다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니랑 사귀는 남자 궁금해 데려와ㅇㅇ 라고 하면
언니도가족들한테 남친 소개시켜주고 싶어도
아빠한테 자기 남친 험한꼴 당해서 쿠크 뽀사질까봐 맨날 숨겻는뎈ㅋㅋ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언니가 진짜 어마어마한
그냥 개어~마~어~마~한
엑소팬임
물론 나도 좋아는함
으르렁? 아주 시방 교복..하 가슴 허벌허벌;;
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그중시우민을 갱장히 아주 굉장히 좋아함
맨 처음에 마마로 나왔을때
언니가 콧구멍이 확장되서
나한테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땐 시우민이 지금의 머글킹이 아니라
포동이였음 ㅇㅇ
(이때 울 언니가
두고봐 민석이가 팬들 심장을
쥐어뜯는날이 분명 온다! 분명 온다고!!! 라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음..올ㅋ 축하드림 시우민씨 )
그래서 나는
헐; 에스엠 이제 비쥬얼 안 봄?
이 포동이는 뭐야;; 이수만아저씨의 명중률이 이제 떨어지나봄;;
하고 입방정 떨었다가
그날밤 개털렸음..진심으로.;;
참고로 언니는 밖에선 서울에 있는시크는자기가 다 흡수한냥
차도녀 코스프레를 하고집에선 난리 난리 아주 쌍난리가 남..
맨날 집에서
(빈이랑 존똑 빈이 욕하는거 아냐..
근데 진짜 울언니랑 진짜 닮음)
"시~~~~우민~~~~민서기~~~~~~"
만두를 먹을때도
" 밍서기~~~~~~~~~~~~~~~ 냐함~~~~ "
하면서 만세삼창마냥 시우민을외치고 다니니까
엄마랑 아빠는 아 저년 남친 이름이 시우민이구만 햇엇나봄ㅋㅋㅋ
실제로 그 오빠 이름도 민 이 들어가서 언니가 민댕 하고 부르거듴ㅋㅋ
근데시밬ㅋㅋㅋㅋㅋ 내가 아까 거지꼴로 우리집 개님 끌어안고
뮤뱅보는데 같이 쓰레기 버리러간 엄마 아빠가 둘이 나가서
넷으로 들어오는거임ㅋㅋㅋㅋㅋ
아빠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뎈ㅋㅋㅋㅋ
그 뒤로 엄마가 들어오곸ㅋㅋㅋ
엄마 옆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멘붕 온 우리 언니랑
그 옆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언니랑 언니남친이랑
어떻게 마주친건지는 모르겟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줄줄이 소세지 끝에서
위태로이 매달려있는 언니남친에게
내 거지같은 꼴을 보인거에 식겁해서
그냥 인사만하고 엄마랑 주방 들어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고개를 빼꼼 내밀고
본격적으로 감상에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완전 목소리 깔면서
언니 남친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앉게나 "
라고 하니깤ㅋㅋㅋㅋㅋㅋ
언니랑 언니 남친이랑 벌벌벌 거리면서
자리에 앉음
소파에 앉아도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죄인처럼 바닥에 무릎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울아빠가 무지 보수적이시고 엄하셔서
우리가 남친 사귀는걸 싫어하심
(그래서 내가 모쏠이라고는 말못함 나는 안사귀는게 아니라 못사귀는거ㅋ )
그래서 언니랑 언니 남친은
아빠가 무슨 말을 할지 모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벌벌;; 아주 그냥 벌벌벌벌벌벌벌;;
난 무슨 양봉장에 온줄 하도 벌벌대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빠가 앉게나 한마디 하고는
별말없이 언니 남친을 빤히 보더닠ㅋ
" 자네가 시우민인가? "
" 자네가 시우민인가? "
" 자네가 시우민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언니 남친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시우민이냐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집에서 시우민 좀 외쳐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배를 부여잡고
언니상태를 확인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악어린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한번 보고
자기 옆에있는 남친 한번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난리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커풀이 없어서 눈도 작은데
그 작은눈이 튀어나올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다 울 아빠가
또 한마디 던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희귀성이네. 성주 시씨 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언니남친이름 시우민됨ㅋㅋㅋㅋㅋㅋ
언니 남친의 여린쿠크가 오늘도 박살 났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아빠 말에 무조건 네네.. 소리만 하다가
아빠가 밥먹고 가라니까
나중에 정식으로 다시 찾아뵙겟다고
꾸벅꾸벅 인사만 존낰ㅋㅋ하다가
해탈한 표정으로 애처롭게 나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데려다 준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쉬어..... 나 갈게..........
하면서 결국 떠남
아아~~~~~~님은 가셧습니다
시우민님 로그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ㅈ..잘가....카톡해..... "
하면서 눈물로 남친을 떠나보낸 언니한테
1초가 백만년 같은 시간이 흐르고
남친한테 카톡이옴
시우민이 누구야 ㅠㅠ
너 바람 피는거야?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카톡 보여주더니
야 망햇다...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막 좌우로 흔들어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까 말햇듯이
우리언니는 그냥 막 밖에선 시크 아주 개시크녀 차도녀처럼 다녀섴ㅋㅋ
남친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나는 젝키밖에 몰라 쀼잉☆
하며 내숭이란 내숭은 다 깔아놨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우민이왠말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갘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남친의 소극적인 모습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갘ㅋㅋㅋ
" 사내놈이 너무 여려
너보다 여려.
헤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헤어지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감당할수 있는 놈이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방탄유리면 쟤는 그냥 설탕유리야 알아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개판이 따로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졸지에 불타는 금요일에
재밌는 구경을 한 나는
" 킹여엨ㅋㅋㅋㅋㅋㅋㅋㅋ올려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요물스럽게 손가락을 놀려
킹여에 이 얘기를 올렸고
즐거운 금요일밤의 마무리를 맥도날드로
펄펙ㅋ 하게 마무리함ㅋ
근데 킹여 반응이 너무 좋아서
심장이 쿵쿵쿵쿵!!!!
그래서!!!!!
브금도 줍줍
짤도 줍줍!!!!!해서
간만에 닉세탁까지 완료하고
배꼽방 진출ㅋ
(언니 고맙다!
시우민님 펜잘큐 땡큐)
........
울 언니는 어떻게 되었냐고?????????
" 시우민!!!!!!!!!!!!!!!!!!!!!!!민석이 때문에!!!!!!!!!!!!!!!!!!!!!!!!!!!!!!!!!!아악!!!!!!!!!!!!!!!!!1 "
하면서 방에가서 소리를 지르다
아빠한테 헤어져 소리 또 듣고
지금 방에서 잠잠하게
있음...
...몰라..
그냥 남친한테 해명카톡 날리느라 바쁘겠지머....
전화도 해보겠지만
상처받은 언니 남친은
전화를 안받겠지 머...
그러다..머..
헤어지는거지..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킹여에 올린 제목은
아빠가 언니 남친한테 니가 시우민이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뎈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 같아서
..조심스럽게.. 바꾸고 감..................
그럼 안녕.........
나는 맥날 과식을 했더니
...잠이 온ㄷ...(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망아아아앙ㅇ~~조오오오오마아아아~~망
+시우민이라는 분은 엑소멤버의 시우민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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