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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할배의 꿈도 날라갔소
게시물ID : sisa_686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나소쥐닭
추천 : 14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3/12 10:54:30
당신의 처지를 몰랐던거 같은데

당신이 잘하면 문재인이 사람을 잘본거고

당신이 못하면 당신이 욕먹소

왜냐하면 문재인은 선출이었고 

당신은 임명직이기 때문이오

당신은 명분이 적소

당신이 경제민주화가 꿈이었다면

적당히 교통정리하고 적당히 민의 파악하고

대충해도 민의가 어느정도 문재인 중심으로

모여있어서 120~130 이상은 나올 선거였소

그후 당권을 놓았으면 추앙도받고 많은 지지자도

생겨 당신의 당내 입지가 탄탄하고

그후 문재인이 대선에 성공하면 당뿐만 아니라

정권내내 당신의 꿈을 펼쳤을텐데 

당신이 친노 친문에게 이빨을 드러냄으로서

당신의 그 경제민주화의 꿈은 끝났소

문재인이 당선된다 하더라도 문재인이

당신을 쓰고싶어도 그와 함께하는 많은 이들이

이번일을 빌미로 당신을 반대할거요  

우리가 지지한다고 당선 되게 할수 없으나

뭉치면 서울경기지역은 낙선은 가능할거요

어차피 기울어진 운동장에 기울어진 쪽에

선다면 낙선이죠

이종걸 박영선은 살아남기 글럿소 힘들거요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했소

할배는 이번에도 역천자 속에 섯소 

당신이 말한 와서보니 친노 패권은 없더라는말

아마 맞을거요

친노 패권은 정청래 이해찬 진성준 등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당밖에 있는 우리니까

안보여서 당신이 착각한거요

뻘짓거리 그만하고 물러서시오

당신따위가 문재인을 처 낼 수 있었다면

김한길이가 안철수가 박지원이 차가운

밖으로 나갔겠소

버텨봐야 말년에 추악함만 보이는것이고

정청래 단수공천 하고

조용히 물러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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