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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단수공천이 특혜인 이유
게시물ID : sisa_686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정치
추천 : 13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2 11:19:02
강기정 의원 지역구에서 좀 밀린다고 현역의원 자리 전략공천으로 이미 뺀 전력이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맞는 판단입니다.

야권 성향의, 뺏기면 안되는 지역구에, 다선의원에, 지역평판이 내림세이고
여론조사에서도 밀리는 형국이라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자 구로을을 봅시다...

전통적 야권성향의 지역구 이며,
다선의원 이며,
지역 평판 나쁘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론 조사에서도 우위를 차지 못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략적으로...

어떤 판단이 맞습니까?

제가 선거 전략가라면

당연히,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해서
영입인사 공천할껍니다.

아.. 이철희 같은 영입인사 말입니다. (반 농담이구요)

이헌욱 변호사나, 현재 지역구 공천 받지 못한 영입인사 엄청 많습니다.

모든 야권 지지자가 원하는 새롭고 참신하고,
전문 분야가 확실히 있으며,

[당이 어려울때, 자리를 놓고 탈당 딜을 했던 사람이 아닌, 당이 어려울때, 자기가 가진거 내려놓고
 침몰하는 것 같은 배에 올라탄 훌륭한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후보가 혼자라고 단수공천이라구요?
이런게 특혜입니다.
비대위가 아니면 이렇게 결정났을까요?
김종인대표 옆에서 헤헤 거리며 뭔가 실권 쥔것 처럼 쳐 나대지 않았으면 
구로을이 정말 전략공천 지역이 될 가능성이 없을 정도로

지역민들이 박영선 만을 원하는 그런 지역일까요?

마포을 보세요... 그 지역이 왜 전략공천이 되야 하는지나 설명해 보세요...
무려 DJ께서... 본인이 투표해서 당선된 최초의 국회의원이라고 했던 지역구 입니다.

형평성이 맞지 않는게 눈에 보이는데
말도 안되는 쉴드 치지 마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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