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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친노들의 선거참여 결과, [조선일보가 친노가 두려운 이유]
게시물ID : sisa_686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24
조회수 : 1498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03/12 11:37:37
대한민국 정치지형상 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뀌 뚫는 것보다 힘들다.
쓰레기 정당은 기본적으로 76석을 가기고 출발하고 야당은 겨우 27석을 가지고 출발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야당이 아무리 선전해서 이겨도 기본 출발선을 뛰어 넘지 못한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대 선거사상 단일야당이 130석 이상을 얻은 것은 딱 두 번이다.

한 번은 노무현대통령이 쓰레기들에게 탄핵을 당하고 당시 친노들은 생명을 걸고 선거를 한다.
나만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사는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투표 권유를 하고 투표장으로 데려가는 방법으로 과반수 이상을 안겨준다.

그리고 또 한번은 노무현 서거 후 치뤄진 통합민주당 시절이다.
이땐 단일야당 사상 두번째 많은 의석수를 차지 한다. 그이유는?

당시 쓰레기 언론등에서 말하는 정동영이 노무현을 버리면 이긴다고 꼬임이 빠져서 노무현을 버린 결과 대선사상 최대 참패를 한다.
그당시 장동영 옆에서 노무현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 인물이 바로 박영선이다.
당시 정동영은 노무현을 버린 댓가로 사진속 인물들이 소극적지지자로 나서면서 대선 참패를 한 것이다.

그렇게 사진속 인물들은 정치무관심으로 변하고, 그러는 사이 노무현은 이명박에게 죽임을 당한다.
노무현이 죽임을 당하자 사진속 인물들은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경각심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민주당과 혁통이 통합을 하고 
통합민주당이 탄생하자 다음 총선에서 단일야당 선거 사상 두번째로 많은 지역구를 안겨준다.

또한가지 지방 선거를 보자. 광역 지방선거에서 왜 야당은 승리하는가?
강원도에서 왜 지역구 후보들은 죽을 쓰는데 이광제, 최문순을 이길까?
강원도 출마자들을 보면 안다, 강원지역 친노들은 내지역 후보가 친노의 길을 가지 않는 걸 알면 소극적 지지자로 활동 하지만 
도지사는 친노들이 열망하는 후보이기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지지를 한 덕분이다.

충청권 마찬가지 아닌가? 심지어 경남에서도 김두관이 친노를 표방하고 경남 도지사에 당선되지 않았나?

조선일보가 두려운 것은 친노 정치인이 아니다.
실제로는 친노 지지자들이 뭉쳤을때 가져올 상황이 두려울 뿐이다.
왜 20대보다 30~40대에서 더불어민중당 지지율이 최고 점인지 살체를 알아야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2007년 당시 정동영에게 참패 하도록 유도한 박영선이 이번에도 친노를 버려야 선거에서 이기는 것처럼 호도를 한다.

이번 사태의 본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도 친노 지지자들은 단일대오를 형성해 총선에 대비해왔다
그런데 왜 박영선 이철희가 쿠테타를 이르 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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