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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건 "한글 맞아요? 몇글자에요?" 물어보니..
게시물ID : sisa_458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카스문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5 20:11:23


http://mnd-policy.tistory.com/527
대충. 어뢰폭발로 알고있는 사람의 주장이.. 당시 그 어뢰는 "음향 어뢰기" 래요.

그리고 구구절절 음향어뢰기가 과거에 어떻게 쓰여고 어떤 성능이고. 블라블라 하고.

"음향어뢰기"로 결론을 내요.   이게 지금까지도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근데.

http://mustory.khan.kr/616

위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음향어뢰기"가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기자들이 군고위인사한테.  "한글 맞아요? 몇글자에요?" 물어보니.   고위인사가 "한자야" 했는데.

어떤 기자가  "한자"를  한개의 글자로 안게 아니라 "漢字"로 알아듣고.

漢字 씌여진 어뢰=> 중국제어뢰=> 어(魚)-3G 음향어뢰


이렇게 되서. 음향어뢰로 알려졌죠..

"결론을 중국제 어뢰를 수입한 북한이 그 어뢰를 쐈다"라는 결론을 내렸겠죠.

이때부터
북한이 쏜 어뢰라면서 그 특성은 음향어뢰기라고 결론 내기 시작해요.
그리고 어뢰폭발이라고 주장한사람들의 대부분 주장이 
바로 음향어뢰의 특징을 바탕으로 주장해요.





애초부터 그 어뢰는 천안함 사고에대해 태어나지 말아었야 할 귀태어뢰... 


음향어뢰가 아니에요..










여담으로.  

한번 
어뢰에 있는 매직글씨 "1번"이라는 글씨체가 과연 북한군 글씨체인지.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아니면. 당시 우리측에서  어뢰 인양작업에 투입되거나, 인양후 검사 작업에 투입된 사람들의 글씨체인지. 

알아보면 결론이 바로 나옴. 


비슷한 글씨체를 쓴 ... 그 새끼..잡아.
잡아서
그 새끼 잡아서 족쳐보면 대강 "1번" 행적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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