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셋이서 서울로 영화보러가려고 신분당선을 탔어요ㅋㅋ
두자리가 있길래 2명 앉고 한명 서있었는데 갑자기 둘이 소근대다가 제 옆에 앉은사람을 보라고 귓속말을 하더군욬ㅋ
그래서 봤더니만!! PS 비타로 어과초를 게임을 플레이하고있더라고욬ㅋ 심지어 원문ㅋㅋ
다행히 친구 두명이 다 덕후라서 셋이 다같이 부러운 눈으로 쳐다볼뿐...일본어 잘하고싶다ㅠㅠ
그 덕후님한테 호응하기위해 애니를 보려했지만 시험이 가까워져서 다 지운 바람에 아쉽게도 일코를 했습니다ㅋㅋ
하지만 그런 강력한 덕질을 보고 질수없었던 저는 영화를 본후 두 아이를 입양해 왔습니다. 크크 다음주가 시험이지만 몬다이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