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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나일강의노예님 화장품 나눔 늦은 후기 죄송합니다ㅠㅠ
게시물ID : fashion_75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JINo
추천 : 5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5 21:11:40
http://todayhumor.com/?fashion_74896  <=이 글이었구요..
 
사실 택배는 화욜에 왔는데...
 
과제랑 발표준비에 기말준비하느라 조금(조금이라 쓰고 많이라 읽는)
 
지치고 피곤에 쩔여진 제 삶에 희망을 준 택배였는데..ㅠㅠ
 
나일강의노예님 후기가 늦어서 죄송하옵다..ㅜㅜ
 
 
20131203_181139.jpg
일단 도착샷입니다ㅎㅎ
 
이름 주소 어떻게 가려야 할지 몰라서 방에 있던(유통기한이 최소밥년은 지난) 과자로 가렸어요
 
내용물에 까까라고 써있어서 '웅?나눔에서 안됬다고 까까주신건가?' 하고 고민했다능ㅋㅋㅋ
 
1376296680AzZIarWD4JMByuzvJ.jpg
그리고 두근두근 하면서 열었는데..
 
20131203_181319.jpg
편지가 뙇!!!
 
이 글을 빌어..
 
나일강의노예님 글씨 이뿨여~악필아니에요~
 
20131203_181322.jpg20131203_181327.jpg
편지를 읽고 안을 보니 맛있는게 한가득!!
 
일용한 양식을 주셔서 나일강의노예님 감사합뉘다~
 
방을 뺄 준비하면서 실수로 상자를 챙겨서 집에 가져다 뒀더니..
 
과제하고 새벽에 과자먹어볼까~하고 열어보니 과자가 있었다는 잔해만 남아있었다는게 함정..ㅠㅠ
 
자라나는 새싹이라고 우기는 동생과 어머님께서 드셨다고..ㅠㅠㅠㅠㅠㅠㅠ
 
까까 맛좀 보고 싶었는데..ㅠㅠ
 
많은 걸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생일에도 못받아본 선물들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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