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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김종인대표를 누가 데려왔나 의심들기 시작...
게시물ID : sisa_686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정치
추천 : 3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2 12:46:29
파파이스 힐러리 부의장님께서 당의 중진들이 김종인대표를 만났다. 라고 밝혔습니다.
물런 힐러리 부의장님은 만나시기전에 문전대표께 보고를 하고 만났다고 했습니다.

김종인씨를 만난 새정연 인사들이 누구누구일까요?

지금에서 보면...

실제 플랜은 김한길계와 짜고...
당권에 대한 양보는 문재인대표와 협상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총선승리 (과반수도 아닌 목표인데 승리는 무슨) 중요하죠

그 뒤는요?

더민주 그대로.. 김한길 손에 쥐어주면...

그 더민주가 총선 승리한게 의미가 있으려나 싶네요...

김종인이 이종걸 내칠 것 처럼 했습니다. 이철희 권한도 축소시키고...
하지만 현재 결과적으로 어떤가요?

우리가 속은 겁니다. 문전대표도 손대표님도 속은 겁니다...

김종인씨가 문전대표만 보고 왔을꺼라고.. 그렇게 믿었지만..

실제는 문전대표를 보고왔는지.. 김한길계 사람들과 모종의 협의 후 들어왔는지
아무도 모를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다는 증거.. 보여줄 수 있을까요?

양 옆에 박영선-이철희 끼고... 이종걸 예쁘다 하면서?

애써 잡아왔던 신뢰가 꺼져가면
그전에 접한 의심가던 정황들이 더 크게 되돌아 오는 법이죠.

이제는 문대표를 빼고 생각해야 합니다. 문전대표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전대표가 데려왔으니까 믿자가 아니라... 지지자들 스스로가 믿을 수 있느냐 계속적인 검증이 필요합니다.

의심이 들면 요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 플랜은 무었이며, 전략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계속 감시하고 따져봐야 합니다.

뭐 그것도 더민주에 대한 1%의 애정이라도 남아있어야 가능하겠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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