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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떨어져서 분노하는 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686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상~
추천 : 1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3/12 13:20:34
정청래가 떨어진 이유를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분노하는겁니다

Q 정청래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높았던걸로 아는데요?
A “그런 점을 왜 고려를 안하겠어요. 그런 점을 고려안하면 뭘 그리 오래 고민을 했겠습니까.”

Q 윤후덕 정청래 의원은 도덕성 문제로 컷오프 포함됐는데 이목희 의원은 왜 빠졌나요?
A “정청래 의원이 막말인가 제가 잘 보니깐, 그 특징이 있더라고요. 잘 아시다시피. 그런데 요새 보니깐, 정청래 의원의 막말은 귀여운 수준. 다른 사람들은 정말 막말이 꽤 많이 있는걸 보고 정청래 의원에게만 들이대는 잣대가 있구나, 그런걸 느꼈는데. 아무튼 모두가 그렇다고 주장을 하고 그런 면이 있는거 아닙니까.”

Q 이종걸 의원이 단수추천에 포함됐네요?
A “간단히 한마디로 하면, 지금 원내대표가 당이 어려운 지난해부터 고생을 했는데, 지역구 따지고 하는 그것과는 다른 잣대의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 것이다.”


공천관리위원들의 기준이 뭔가요?

경쟁력 있고, 막말도 큰 이유가 아니었다. 그럼 왜 떨어졌죠?

이종걸은 40일간 당무 거부하고 당대표 흔들었습니다

지역에 다른 경쟁력 있는 예비후보가 있음에도 단수공천 받았고

그래서 강득후 예비후보가 경선 요구하며 탈당가능성도 이야기합니다

경선에서 떨어진다면 무조건 승복한다고 합니다.

박영선은 어떻습니까? 오차범위 안이고 현직교체희망이 60%넘습니다

이런 곳에 전략공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걸 납득 할 수 있나요?

룰이 없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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