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들 디아 원데이 투데이 하는것도 아니고
즉구가 = 그 물건 가격? 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왜이리 많으신지...
혹 즉구가와 시작가가 동일하게 올려져 있는 물건은 2가지 경우입니다 레알 그 가격이거나
호구야 낚여라.. 제발 물어라 이거거나
저 같은 경우는 호구라서 -_-;;
현질 처음시작할때 옵보고 맘에들면 가격은 안보고 그냥 즉구 눌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입찰로 사는 편이지요
즉구가가 그 물건 가격이 아니라
낙찰가가 그 물건 가격입니다
낙찰가 또한 정말 맘에드는거면 시세보다 비싸게 지르는 경우도 있긴하구요
예를들어 어떤 무기가 시작가 1천 즉구가 5천에 올라오고 6시간정도 남았다고 칩시다
그럼 그건 거의 1천 이하라고 보시면됩니다 5천이 아니라... 뭐 안그럴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허다해요
적절하거나 조금 싼 물건들은 1일12시간 올라오자마자 바로 팔리는게 다반사구요
뭐 낙찰가는 비슷한 물건 경매장에 여러번 사고 팔고 하다가 알수있게 되는거라
장사 안하다가 득템한거 팔때 실제 거래되는 낙찰가가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는건 당연한거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즉구가가 그 물건 가격이라는 생각은 제발.. 버립시다
그런 생각이 경매장에 거품을 만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