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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고] 내가 사람인지 LOL의 신지드인지 모르겟다...
게시물ID : diet_33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dsor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5 23:46:34
보충제를 물에 타 먹으면 좀 덜한데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 먹으면 완전 이건 신지드도 아니고 스컹크도 아니고

방구가 끊임없이 나와요...

혼자 집에 돌아왔을땐 솔찍히 그냥 끼고 음 냄새 ㄱㅊ은덧 하고 말면 되는데

헬스장에 있을 떄...

와.............................

방구를 참다참다 못하면 나중에 똥마려운 그 느낌이 되는데 죽을 것 같애요..ㅠㅠㅠㅠㅠ

물에 타 먹자니 너무 밍밍한데 물밖에 방법이 없을까요.,..ㅠㅠㅠ

//

현재체중 181에 77.5~76.6 왔다리갔다리...

인생에 있어 Max체중 93.3인데 회사에서 사람들이 "니 살 진짜 많이 빠졌다."소리를 안 하는 사람이 없어서 기뻐요.

뭐랄까... 그만 둘 수가 없는 기분? ㅠㅠ

73정도까지만 만들고 싶은데, 정체기라서 뭘 해도 빠지질 않네요.

헤이해졌는지 이것저것 먹을것도 좀 땡기고...

근데 피자는 근 4개월째 한 입도 안 먹었어요.

이건 큰 성과인덧...ㅋ.ㅋ



아 나도 여름에 쫙달라붙는 나시티입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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