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가는 꼴을 보니..이미 폐족이 되어버린 친노색깔을 가진 당내 소신파 의원들 완전하게 버리고 갈 작정인가 봅니다.
그동안 친노 때문에, 중도층 표를 못 가져왔다고 판단 한것 같은데,
뭐. 그게 이기는 수라고 생각한다면 막을 수 있는 수도 없는 마당에 그냥 지켜 보거나 항의 전화나 하는게 고작이겠죠.
하지만 말입니다. 설사 친노 색깔 완전하게 배제 하고, 자칭 중도층 나부랭이들 표 가져온다고 칩시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지금 더 민주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중에 친노? 문재인씨 때문에 지지하는 인원들 지분이 얼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호남 지역 빼고 특히 수도권 지역에 한정하면 과반정도는 충분하게 넘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수는 그냥 호남에서 영구 집권 하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그 과반 이상의 지지자를 빼고 한번 잘들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지지자가 철새 인것은 당연한 겁니다.. 신도들이 아니라면요.
정의당 조성주씨가 6번 비례 받았던데.. 정당 지지율 15%정도 받아야 되는 번호더군요.
이번 선거에 정의당이 15%이상 정당 지지율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더민주 지도부 덕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