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츠를 열심히 파다가 피즈가 너무 발랄해서 피즈를 선택한 오유남입니다!(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있어요ㅠ)
피즈를 3~4번밖에 안해봤지만 울편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픽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울편분들이 잘해보라며 응원해주셨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시작했죵.
상대는 라이즈였는데 탑과 봇을 오가며 5킬을 휘리릭 먹더라구요 1킬밖에 못한 저는
아..대장군한테 머리통 꺠지겠구나 싶었지만 울편분들이 "멘탈 잡읍시다. "포기마세요.""하며
서로 응원한 끝에 한타를 꾸준히 밀어나가며 결국 승리했습니다! 그리도 덤으로 운좋게도
허접한 제가 나름 잘큰듯 하구요(아..기쁘다)
여러분 팀 서로가 응원하고 즐겁게 플레이하면 드라마같은 역전도 나올 수 있어요!
모두 즐기는 맘으로 롤하세요!
요약: 1.우리팀 좋은분들
2. 나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