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백.jyp
게시물ID : humordata_147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네이년
추천 : 10/4
조회수 : 1553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3/12/06 02:04:50
나에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입대후 갓 전출온 나에게

첫 만남부터 호통을치고 막대하던 그였지만.

난.. 남모를 이상한 기분에 휩쓸려 자꾸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 갔고.

이러면 안돼! 말도 안돼!! 이건 정상이 아니라며

마음을 다잡으려던 나는 휴가때

오랫만에 취해버린 탓에 용기가 생겼었는지.

나도 모르게 2년만에 고백을 하였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