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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jyp
게시물ID : humordata_1478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네네이년
추천 : 10/4
조회수 : 1566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3/12/06 02:04:50
나에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입대후 갓 전출온 나에게

첫 만남부터 호통을치고 막대하던 그였지만.

난.. 남모를 이상한 기분에 휩쓸려 자꾸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 갔고.

이러면 안돼! 말도 안돼!! 이건 정상이 아니라며

마음을 다잡으려던 나는 휴가때

오랫만에 취해버린 탓에 용기가 생겼었는지.

나도 모르게 2년만에 고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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