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막말을 규탄하려고 부산 영도구 당원들과 김사모(김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200여 명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날 구호는 '윤상현을 퇴출하라'로 시작해 '민주주의의 적은 친박이다', '당원들, 앞장서 싸워 나가자' 등 과열 양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상현을 죽여라'고 나선 비박계!
과연 이번 역습을 통해 그간 억눌렸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체면을 세워줄 수 있을는지, 레알영상으로 가늠해 보시지요.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12112002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