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오징어 인사 드립니다.
닉네임을 보면 요리게에서 출몰해야 할 것 같으면서도 정말로.. 이젠 생존을 위해 요리를 해야 할 사태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또르르..
제목 그대로 3일정도 고심 끝에 큰 마음 먹고 윙팁을 하나 질렀습니다. 브랜드(가격..), 색깔 등등 따지다보니 구매하기가 너무 어려웠네요.
처음에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 디자인이 가장 hot한지, 그와 유사한 모델을 파악하고 며칠간 쇼핑몰, 쇼셜커머스까지 엄청나게 찾아 보고
결국 오늘 백화점에서 이차저차삼차 할인 받아서 업어 왔습니다.
쨔잔~~
J어쩌구저쩌구하는 곳의 윙팁 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 카드 긁을 땐 손이 떨리고 입에 침이 말랐지만 당당하게
"일시불이요!" 라고 왜쳤습니다. 그리곤 통장엔 잔고가.......... 뭐 원래 돈이란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랬으니 하핳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기쁜 마음에 너도 나도 찍는 착샷! 쓸데없이 오늘 입은 옷까지 공개 했네요.
연베이지 면바지인데 검정색 신발을 신어도 나름 어울리는듯?? 제 생각인가요 ㅋㅋ 사실 패션에 조금 무감각임;
아무튼 신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쁘게 잘 신어야 겠어요~ 그리고 주말에 새신을 신고 데이트를 !!
아 물론 친한형님 이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