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바람도 불고 정말 엄~청나게 추웠지만
치킨을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왕복30분걸어서 그리고 버스타고
포장해온 양념반 후라이드반 그리고 쇠주..
양이 정말많음..
때깔봐라.. 우와우ㅏ우아ㅜ라우라울아ㅜㄹ아ㅜㄹ아ㅜㄹㅇ이ㅏㅣ어라ㅣㅓㅣㅏㅇ
후라이드엔 똥집과 닭발까지 있음... 하악
나의사랑 닭발튀김^^
욕같이 보이는건 기분탓임....
음 요건 왜 사진이 작지
소주는 역시 빨간색 오리지날 패트병으로 마셔야 제맛이야..
나님은 원래 양이작아 요만큼이나 남겼음...나의 치느님...
1/5정도 먹은거같음.. 소주는 거의 다마심..
평소보다 많이 처묵했더니 소화가 안돼 더부룩해서 장실가서
먹은거 죄다...ㅜㅜ 흙흙...(치느님 죄송합네다..)
더부룩한 속을 달래기위해 전에 빠삐코 반 잘라놨던거 냠냠~
나님은 아이스크림 한개 다 못먹으므로 반나눠서 먹음..
나님도 1인1닭 이런거 해보고싶었으나 원래 본체 위가 작은건지 반의반도 못먹음..
저 치킨 남은거 3일은 내내 먹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먹고도 배터져서 오바이트 할정도인데도 살은 찔데로 다찜..흙 옘병
(마른사람들 엄청먹는거 보면 마냥신기ㅜㅜ)
요조숙녀의 식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