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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게시물ID : sisa_458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스팅보트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6 09:38:26
예전에 ㅂㄱㄴ가  자기 롤모델이 대처수상이라 했죠.

지금 민영화해대는거 보면 완전 판박이로 따라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대처수상은 호불호가 엄첨갈리는
인물입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외교적으로 성공한, 뚝심있게 정국을 이끈
인물로 기억하고 있지만 영국 중하층민에겐 쓰레기같은
인물입니다.
대처수상때 공공재 민영화로 인해 서민들로부터 욕을
엄청먹었습니다.

그래서 죽었을때도 한쪽에선 외국에선 추도를, 국내에선
마녀가 죽었다고 사진에 불지르고 난리였죠.

그런데.. 
왜 대처수상이 그렇게 국내에서 욕먹으면서도 지금도
대다수에게서 칭송받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포틀랜드 전쟁의 승리입니다.
이 전쟁으로 눈의 가시같은 아르헨티나를 이김으로써
지지율은 하늘을 찌르게 되지요.

전 그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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