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1352년 - 교황 클레멘스 6세가 선종하다.

1877년 - 미국의 신문 《워싱턴 포스트》가 창간

1917년 - 핵이 아닌 폭발 사고 중 가장 큰 사고인 핼리팩스 대폭발이 발생

1971년 -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다.

1979년 - 통일주체국민회의가 단독 후보 최규하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선출하다.

1950년 - 대한민국 국군, 중공군의 개입으로 38선 전역에서 철수. 조선인민군 평양 재점령.

2007년 - 2007년 강화 총기 탈취 사건 발생

 

 

■ 취스선정 TOP

[종교인 과세대상 8만명…1억 벌면 세금 115만원 불과]

1] 정부가 2015년부터 종교인의 소득을 사례금으로 간주, 기타소득으로 과세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함

2] 정부는 종교인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과세해 80%는 필요경비로 인정해주고 원천징수세율 20%를 부과할 예정

3] 과세 대상 인원은 8만명 안팎으로 추산되지만 고소득 종교인과 근로소득자간 세부담 형평성 논란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음

4] 연봉 1억원의 근로소득자의 소득세는 연 741만원인 반면 같은 소득의 종교인은 115만의 세금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

 

[백령도 배치 대북감시용 전술비행선 추락]

1] 5일 서해 백령도에 전력화될 예정이던 대북 감시용 무인 전술비행선 1대가 시험평가 도중 추락함

2] 해병대는 해당 비행선에서 일부 문제점이 발생, 이날 지상으로 끌어내리다 지상 140m 지점에서 갑자기 내부의 공기가 빠지면서 인근 논바닥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짐

 

[한-호주 FTA 협상 실질적 타결]

1] 정부가 5일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고 선언함

2] 양국은 협정 발효 후 8년 이내에 현재 교역되는 대다수 품목에 대한 관세철폐에 합의함

3] 국회 비준 절차가 차질없이 이뤄질 경우 이르면 2015년부터 한-호주 FTA가 발효될 전망

 

■ 사회

[10대 IT기기. 1위에 구글 크롬캐스트]

1]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대중에게 주목받았던 모든 분야의 톱 10을 발표

2] 이중 it기기의 톱에는 구글의 크롬캐스트가 선정됨

3] 순위

① 구글크롬 캐스트

② 뉴아이패드

③ 게임콘솔 개발업체인 오큘러스 리프트가 공개했던 300달러짜리 개발자킷

④ 온라인 모금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 미국의 소셜벤처 기업 페블의 150달러짜리 스마트워치

⑤ 아이폰5S

⑥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 원

⑦ 아마존이 출시한 킨들 파이어 HDX

⑧ 스타텁(신생업체)인 네스트 랩스가 공개한 네스트 프로텍트

⑨ 모니터에 비춰지는 모든 콘텐츠가 사용자의 손동작으로 작용하는 립모션 컨트롤러

⑩ 노키아의 루미아 1020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2주째]

1] 우크라이나는 유럽동부와 러시아와의 접경에 있는 나라로 구 소련의 해체로 독립했음

2] 지난달 말, 러시아의 압박에 유럽 연합과의 협력 협상이 돌연 무산되면서 35만 명의 시민이 일어나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음

3]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위가 격화하자 2일 EU와의 경제•정치 협력 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으나

4] 시민들의 반러 감정에 유럽식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열망이 더해지면서 시위가 격화되고 있음

 

[WSJ, 삼성 스마트폰, 잦은 보안오류에 기업들 불만]

1]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이 4일 삼성전자가 올해 초 기업•공공기관용으로 선보인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인 녹스가 잦은 시스템 오류로 사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보도함

2] WSJ은 일부 삼성 경영진이 녹스에 대한 이런 시장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면서 사태 해결을 위해 고객 불만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함

 

[검찰, 단속정보 제공한 경찰 근무 경찰청 압수수색]

1] 검찰은 지난달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업주를 구속해 조사를 벌이던 중 3명의 경찰로부터 단속 정보를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함

2] 5일 검찰은 해당 경찰들이 근무하고 있는 경찰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며 해당 경찰관들에 대해 직접 조사하겠다고 밝힘

3] 한편, 단속 정보를 흘린 경찰로 지목된 이들은 해당 사실을 부인함

 

[광운대 청소노동자들, 반인권 처사에 농성 돌입]

1] 5일 광운대 청소노동자 70여명이 그동안 반인권적인 처사를 당했다며 농성을 벌임

2] 이들은 이사장 집 정원에 떨어진 은행과 도토리를 따는 데 동원되는 등 이사장의 개인 용무에 동원되었으며 여성 노동자들은 현장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3] 광운대 측은 해당 현장소장은 해고한 상태며 이사장의 개인 용무 동원에 대해서는 진상을 파악 중이라고 밝힘

 

[장애학생 10명 중 6명 희망직업 있다]

1] 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장애학생들의 희망 직업에 대한 조사 결과 10명 중 6명만이 희망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있는 것으로 나타남

2] 장애유형별로는 시각장애 학생 78.1%, 정서, 장애장애 학생 76%, 기타장애 66.7%, 지체장애 59.8%, 정신지체 56.8%, 청각장애 52.3%가 각각 희망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3]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는 운동선수가 가장 많았으며, 바리스타, 안마사, 요리사, 제과제빵사가 그 뒤를 이음

4] 한편, 장애학생 10명 중 4명은 직업 결정의 어려움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무지 등을 이유로 희망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

 

[영어강의 수강 대학생 37%, 강의내용 60%도 이해 못해]

1] 5일 발표된 대학 영어전용강의 실태와 학습효과성 연구 논문에 따르면 영어전용강의를 들은 대학생 중 37.1%는 강의 내용을 60%도 이해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2] 영어전용강의 내용을 40% 미만으로 이해한 이들도 1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남

3] 또한 영어전용강의로 영어 실력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답한 학생은 1%였으며 향상되었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도 24.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됨

 

[중국, 심각한 스모그에 학교도 휴교]

1] 중국이 사흘 연속 심각한 스모그가 발생한 상황에서 스모그 경보가 동북과 중부에 이어 남부까지 내려지면서 대기오염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추세

2] 장쑤성의 수도 난징과 남경에서는 한때 세계보건기구 기준치 20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각급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기도 함

3] 중국의 극심한 스모그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됨

 

[서울에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1] 5일 오후 4시,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

2] 서울시는 중국 상하이, 칭다오 지역에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발생해 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유입했으며 국내 연무와 대기정체 현상으로 미세먼지 오염이 가중된 것으로 분석

3] 초미세먼지는 질산•황산염 등의 이온성분과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구성돼 많은 양을 흡입하면 기도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포까지 침투해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

 

[의대 졸업생, 정•재•영에 몰려]

1] 최근 의대졸업생들이 정신과와 재활의학과 그리고 영상진단학과에 몰리는 것으로 알려짐

2] 젊은 의사들이 사명감보다는 삶의 질을 중시하고, 불황으로 개업보다 고정된 수입이 보장된 월급 의사를 선호하게 됐기 때문이라는 분석

 

[로또 단말기 수백곳 발권 중단]

1] 이달 초 전국 6천 2백여 개 로또 단말기 전산 프로그램을 국산으로 바꾼 뒤부터 로또 발권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2] 로또 단말기는 도입 초기에는 느려지는 정도였지만 4일 밤부터는 판매점 수백 곳에서 작동이 멈춤

3] 정부는 사양이 낮은 단말기는 교체작업을 해나가고 있다고 설명

 

■ 경제

[자영업자, 월세 111만원..서울은 176만원]

1] 중소기업청 조사에 따르면 평균 111만원을 월세로 내는 것으로 조사됨

2] 지역별로는 서울이 176만원으로 가장 높았음

3] 한편, 보증금은 월세인 경우 2,635만원, 전세 4,982만원이었음

 

[한국, 대중 수출 세계 1위국 부상]

1] 올해 1∼10월 중국의 국가별 수입액은 한국이 1,500억 달러(9.4%)로 2위 일본(1,332억 달러, 8.3%)을 크게 앞지른 상태

2]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대(對) 중국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할 전망

 

[삼성, 임원 승진자 총 475명]

1] 삼성이 5일 부사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함

2] 삼성은 예년보다 다소 줄어든 총 475명을 승진시킴

3] 그러나 발탁 승진은 사상 최다인 85명을 기록함

▶ 임원되면 달라지는 것들

1] 이날 승진자 중 335명이 새롭게 임원으로 승진함

2] 임원 승진의 가장 큰 차이는 연봉으로 부장 5년차의 연봉에 비교하면 크진 않지만 상무급의 연봉은 2년차 때부터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전해짐

3] 또한 3000cc 미만이면서 4000만원 미만인 차량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유지비도 회사에서 제공해 줌

4] 부사장 이상부터 소형 냉장고와 TV, 비디오, 개인용 프린터, 문서분쇄기, 책장, 회의 테이블 등이 있는 개인 사무실과 전담비서 1명을 제공

5]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법인카드도 지급됨

 

■ 정치

[채동욱 의혹, 안행부 공무원 사무실•집 압수수색]

▶ 채동욱 혼외자 의혹, 靑 개입설 수면 위로

1]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파문과 관련 서초구청 조이제 행정지원국장은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군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음

2] 조이제 행정지원국장은 청와대 조모 행정관의 요청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했다고 주장, 청와대 조 행정관은 이를 부인함

3] 4일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조사결과 조 행정관이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불법 열람토록해 전달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함

4] 청와대는 개인의 일탈행위라 설명했으나 혼외자 의혹이 불거져 낙마한 채 전 검찰총장의 사퇴배경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

▶ 안행부 공무원 사무실•집 압수수색

1] 한편, 조이제 행정관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안전행정부 공무원 김모씨로부터 요청을 받고, 채군의 주소지가 서초구 쪽이어서 알고 지내는 조 국장에게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고

2] 검찰은 불법 유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안전행정부 소속 공무원 김모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함

 

[민주,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에 정세균 선임]

1]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국정원개혁특위) 위원장에 5선인 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선임됨

 

[장성택, 김일성 유일한 사위…김경희 있는 한 안전]

1] 최근 장성택 북한 노동당 행정부장의 실각과 처형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

2] 5일 국가안보전략연구소는 현실적으로 김경희가 살아 있는 한 김일성의 유일한 사위인 장성택을 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분석

 

[문재인, 종북프레임 성공이 朴대통령의 결정적 승인]

1] 문재인 의원이 5일 지난 대선에서 종북 프레임의 성공이 박근혜 후보의 결정적인 승인이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2] 종북프레임이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게 된 배후로는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국정원 등 국가기관들의 공조를 꼽으면서

3] 종북몰이의 완결판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발언 논란을 언급함

 

출처 : 취업스터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