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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각오하시고.
게시물ID : sisa_687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앨머줌월트1
추천 : 2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2 18:49:22
애시당초 엄청나게 불리한 선거였고, 개헌저지선 확보도 반신반의하는 선거였다.


문재인대표시절 어럽겨 만들어낸 공천시스템이 ,문재인이 전권을 믿고 맡겨준사람에게 허무하게 무너지고있다.


선거에 대한 승리목적이 있다면 말을 하지 않겠는데,

경제민주화에 대한 어떠한 워딩조차 없다.

두번째로 집권에는 관심없고 집권, 정권교체 팔아 2등놀이하는이들만 안정적인 공천을 받고 

향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수족처럼 움직여야할 사람들이 죄다 갈려나가는것을 보면..

어?! 내가 김종인이란 사람을 분위기에 취해서 잘못봤다. 이런 생각마저 종종든다.


시대가 바뀌면 당도 바뀌는것도 맞고....친노도 바뀌어야하는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친노만 바뀌고, 민집모 같은 사쿠라 난닝구들은 바뀌지 않고 안정적인 공천과 비례보장을 받고있다는것이다.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호남난닝구와 사쿠라 박영선, 이철희, 두길보기 전문 백대가리,종걸이는 무조건 이번 총선에서 정치생명을 끝장내지 않으면

그냥 내각제개헌후 2등놀이에 만족할 사람들이라는것이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김종인이 에 ㅆㅃ 더러워서 못해먹겠다 하고 그만두고 뛰쳐나가는것이다. 
그리고 방송과 신문이...그럼그렇지 도로 친노당이라고 24시간 내보내는것.


그럼에도 한국에도 봄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이제 한국자력으로 봄을 맞이하기에는 너무 멀리...그리고 너무 늦어버린것 같다. 




잘나가는 선거가 이지경이 된데에는 지지자들 잘못도 없진않다. 그들의 잘못은 너무나 쉽게 문재인대표의 결정에 따랐다는것

그리고 선거와 정치판에는 혈육도 원수라는것을 잊고 그저 설마 당에 해가될 일을 하겠어? 나이브하게 판단했다는것.


최악은 다가올것같고....손을쓸수없는 지경으로 치닫고있는 불길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이상황에서 할수있는것은 그나마 어렵게 해볼만한 선거판세를 자기들 민집모가 집권하기위해 이용하는

박영선, 이철희, 쫑걸이, 백대가리 얘네들 정치생명을 완전히 끝장내버리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설령 얘네들 지역구에 새누리당에

투표하는 일이 있더라도....당무를 거부한 자를 징계는 못할망정 단수공천이라니.

원칙도 상식도 저버리는 정당에 표를 줘봤다. 정권교체 장사나 하면서, 새누리당과 물밑거래,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놀이나 할것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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