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기사를 보다가
악플 하나가 눈에 띄었어요.
여기서
pfec****
이라는 자가 악플을 남겼길래 봤어요
그랬더니
2006년에 가입해서 8844개의 댓글을 남겼네요.
여기 보시면 이 사람의 리플 정보가 다 나옵니다.
지난 7년간 하루에 3~5개꼴을 남겼네요.
시기는 한나라당·박사모 악플 부흥기로 맞아떨어지구요
8844개의 댓글 중에 좌좀 까기 한나라당 찬양하기 아닌 건 눈에 띄지를 않네요.
물론 8844개를 몽땅 열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이 알바는 아니겠지만
(... 나도 빠져나갈 구멍이 필요해 ㅜㅜ)
알바들이 아직까지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동으로 이용자의 리플을 얻어올 수 있는 api나 만들어서 분석을 해 봐야 겠습니다.
어쩌면 포털 기업에 이용자 리플을 얻어올 수 있는 api를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이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알바들 잡아내기가 용이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