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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꾼 꿈의 교훈
게시물ID : military_35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고밟음아파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6 11:41:58
없음으로 음슴체


꿈에서 할짓이 없어서 현역애들 입대하는 날 102보에 갔음

식 행사 끝나고 집가려는데 어딜가냐고 날 잡는거임 여자소위가

나 예비군인데 집갈려고 하니깐 잡지말라고 말하는데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위 얼굴생김이 범상치 않게 생김...

학창시절에 남자 몇몇 울렸을꺼 같은 경국지색인거임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라고 생각했음

이럴때야 말로 핸펀 번호를 자연스럽게 받을 기회니

아 ㅅㅂ 그럼 내 군번 쳐보자고 나 예비군 맞으면 핸드폰 번호 주고 아니면 날 반죽이고 보충대에 끌고가라고...


결국 반죽읗 뻔 하다가 ㅅㅂ쿰 하면서 깻음.

 꿈속에서도 안생길 놈은 안생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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