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으로 음슴체
꿈에서 할짓이 없어서 현역애들 입대하는 날 102보에 갔음
식 행사 끝나고 집가려는데 어딜가냐고 날 잡는거임 여자소위가
나 예비군인데 집갈려고 하니깐 잡지말라고 말하는데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위 얼굴생김이 범상치 않게 생김...
학창시절에 남자 몇몇 울렸을꺼 같은 경국지색인거임
아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라고 생각했음
이럴때야 말로 핸펀 번호를 자연스럽게 받을 기회니
아 ㅅㅂ 그럼 내 군번 쳐보자고 나 예비군 맞으면 핸드폰 번호 주고 아니면 날 반죽이고 보충대에 끌고가라고...
결국 반죽읗 뻔 하다가 ㅅㅂ쿰 하면서 깻음.
꿈속에서도 안생길 놈은 안생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