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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상태의 더민주.. 하지만 전략은 진행중 .. 안철수와 빅딜도 현실화
게시물ID : sisa_687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0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12 1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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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사라진(2016-01-14 16:40:38)(가입:2015-07-13 방문:146)추천 0
선대본부장 김종인이 공천심사 끝난거 그대로 갈거라고 보세요?

천만에요. 저거 다 날린다니깐요.
댓글 5개 ▲
또롱랑또(2016-01-14 16:42:38)(가입:2015-11-10 방문:118)1.248.***.209추천 0
더 민주 걱정하실 시간에
국민의 당 가셔서 사람 제대로 뽑고
역사 의식 좀 가지시라고 얘기 좀 해주세요
여기 걱정할 처지가 아니지 싶습니다
라임0909(2016-01-14 16:45:39)(가입:2014-03-19 방문:535)39.7.***.169추천 0
님말대로 김종인이 기존꺼 다 날린다면, 저거 다 날리기전에 선대위원장 김종인 모가지가 먼저 날라감 . 당규가 괜히 있는줄 아나요.
운명처럼사라진(2016-01-14 16:52:03)(가입:2015-07-13 방문:146)추천 0
선대위 체제에서는 선대본이 우선입니다.
전략공천 지휘 거기서 다해요.

그리고 공천 다해놓고 문재인 튄다는 얘기가 있어요.
님들은 그게 좋아서 그럴지 몰라도 천정배 신당하고 합친다는건 다 통합한다는 거구요
님들이 생각했던 똥들과도 다시 조우를 한다는 것이죠.

자기는 차마 못하니까 문재인이 그냥 내려놓고 가는데 참 얼척이 없죠.
이제 김종인 선대본 말 그대로 듣는다 했으니 저대로 들어야죠. 친노, 친문들도 꼼짝없이 외통수 걸린겁니다.

참 안철수가 여기까지 이끌어내다니.. 대단하네요.
이제야 선거의 앞날이 보이는군요.
ahskzh73(2016-01-14 16:57:44)(가입:2013-08-10 방문:386)14.37.***.146추천 0
안철수의원님한테 가서 말좀 해주세요^^...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다 좋다고하면 당의 정체성이 뭔지ㅋㅋㅋ이승만은국부고..4.19는왜가고 박정희한테가고 5.18묘소도 가고...봉하까지가서 생쇼하시고..이게 중도유권자들이 좋아라하는것같죠?ㅋㅋ절대 아닙니다..가서 말좀해주세요. 국민의 당...안철수 의원한테 말이죠..^^
ahskzh73(2016-01-14 17:00:07)(가입:2013-08-10 방문:386)14.37.***.146추천 0
선대본이 당규가지 바꿀수있다는 이런 헛소리할거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국민의 당은 그렇게 하나보죠??그리고 공천 다해놓고 문재인 튄다는 얘기가 있어요...이부분은 카더라군요???출처있으면 보여주시구요^^..그냥 커더라는 국민의 당 가서 하세요^^





게다가 최재천과 김한길을 매계로 안철수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실은 어찌보면 일종의 정치적 수읽기는 들어간 상태. 

안철수도 통합 불가로 자신의 존재감을 상승시켰고 김종인과 치킨게임을 걸어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는데 김한길이 끌어내리는 

모양새가 되면서 김한길만 악역으로 보이면서 당내 이미지 분산구축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여.. 


물론 안철수는 마이웨이 행보를 시작했지만 그 이면에는 국민의당 지지자들의 주장을 받들어 행동하면서 

더민주 탈당파들과 다른 행보를 보임으로 그들과 차별화에 어느정도 성공하고 있음. 


이제 문제는... 김종인이 언제까지 버티면서 연대의 물꼬를 틀지 않을 것인가가 핵심. 

정의당과 연대에도 꿈쩍 안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실은 마찬가지로 공천과정의 몸살이 심하기 때문에 연대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을것. 


결론은 공천으로 친노와 범친노계 정세균계 쳐내고 친노의 핵심은 덜 쳐냈지만 조금이라도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가차없이 쳐내버리는중. 

다만 악수는 이목희나 김경협을 자르고 정청래는 남겼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온라인 지지층이 완전히 돌아섰다는 문제가 있고 

여기에 박영선까지 국쌍으로 돌리면서 친노들이 벼르는 중. 


점점 문재인과 대척점에 있었던 민집모들은 살아나가면서 친노는 어느정도 쳐내면서 교통정리가 되고 연대 분위기가 형성되면 

김한길과 최재천을 매계로 해서 안철수와 빅딜을 통한 연대 가능성을 타진할듯. 

실은 안철수도 연대가 불가능한 이유를 김종인의 불가론 때문으로 공을 넘긴상태. 


결론은.. 새누리의 과반 집권은 실은 막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야권의 개혁을 도모하고 

나아가 과반 저지가 힘들어짐에 따라 문재인도 정계은퇴 수순으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야권개편이 시작되고 

여기에 선거 결과에 따라 김종인이나 안철수의 평가 정도에 따라 박원순이나 김부겸등 화합파들이 주목을 받느냐 아니냐에 따라 

대권 구도가 정해질듯.. 



몰론.. 어디까지나 소설이지만 왜 내가 쓰는 소설들은 잘 맞아가는지.. 씁쓸하지만 이게 

결론적으로는 맞는 수순같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새누리를 이길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좀더 창의적이고 새누리를 이길 수순으로 간다면 못 넘을 벽도 허물수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물론 많은 친노 친문 지지자들은 저를 비토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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